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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자 혼자 여행하기 안전한가요?

먼짝 2019. 9. 9. 14:22

 

여자 혼자여행하기 안전한가요?

유럽, 미국, 카나다 보다 안전하다. 하지만 아예 없는것도 아니고 조금씩 늘어나는편이기 때문에 사람이 없는곳이나 밤늦게 혼자 다니는것은 삼가하는것이 좋다.

 

소매치기

오클랜드나 클라이스트처치, 웰링턴등 뉴질랜드 3대 대도시에서는 관광객을 상대로 의외로 소매치기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편이다. 어느나라에 가서나 마찬가지겠지만 "나 관광객" 이라고 표내지 않고 다른 유동인구와 자연스럽게 움직이는게 좋다. 

 

교통및 택시 안전성

매우 안전하다. 택시요금에 대한 걱정도 그리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워낙 대중교통이 없기 때문에 렌트카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운전석이 한국과 반대임으로 조심히 운전하자. 또한 대도시의 경우 도로가 주차장이 되는 놀라운 일이 생긴다. 서울에서 출퇴근 올림픽대로 1.5배라고 보면 되겠다.

 

자연재해

역시 날씨 맞추기는 힘든가보다. 뉴질랜드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날씨예보를 참으로 못한다. 아니 좀 더 못한다. 지진이 일어날수 있는 지역인데 대체적으로 6도 정도이고 화산도 있다. 하지만 이보다 더 무서운건 "레드백" 과 "카피토"라는 거미이다. 절대 조심!

 

테러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 어느 유럽도시 보다 안전하다. 하지만 그래도 안전우선!

 

강도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보면 되겠지만 사람일은 모르니 조심은 하자.

 

스캠. 보이스피싱!

로또에 당청되었다느니 숨겨진 돈을 찾았다느니 하는 사기는 전세계적으로 이루어지나보다. 뉴질랜드도 마찬가지 . 가벽게 패스하시면 되겠다. 내 조상중에 어마어마한 돈을 숨겨둘 사람이 있거나 어제 꿈에 돼지 50마리가 똥통에 빠지는 꿈을 꾸지 않은이상. - 그냥 로또를 사는게.. :)

 

종합적으로, 뉴질랜드는 한국보다 안전하지는 않다. 그렇다고 동남아나 유럽보다 위험하지도 않은 . 다소 조금만 조심하면 된다. 소매치기는 유럽에서 수입을 해온건지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고 하니 항상 조심하자.!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