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도있었어

가능은 하지만 신축 아파트에 한해서. 뉴질랜드에서는 가파르게 오르는 집값을 잡기위해서 외국인은 신축아파트를 제외하고 집을 살 수 없도록 하는 법을 지난 2018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따라 영주권, 시민권자를 제외한 외국인은 신축아파트를 제외한 집은 구매할 수 없습니다. 이 법은 뉴질랜드 부동산에 가장 적극적인 투자자인 중국 구매자들의 뉴질랜드 주택구입을 막기위한 정책이라고 일부 주장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중국 투자자들의 뉴질랜드 부동산 구매 열기에 힘입어 뉴질랜드 집값은 2008년 12월부터 2018년 12월동안 약 65% 가까이 올랐고 오클랜드등 대도시는 두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아직 법의 실직적인 효과를 보기에는 이르지만 실제로 이 법이 얼마나 집값을 낮출 수 있을지는 미지수 일듯합니다. 글출처 : ..

뉴질랜드에서 집구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꼭 오클랜드가 아니어도 근처 가까운 집을 알아보는걸 잊지말자. trade.me 라는 뉴질랜드 사이트가 가장 많이 쓰이지만 이게 은근 영어장벽이 있어서 좀 불편하고 한인들이 그래도 많이 쓰는 커뮤니티가 뉴질랜드코리아 인데 게시판 형태로 그냥 나열하여서 하나하나 글을 읽어야지만 파악이 가능해서 좀 힘든면이 없지 않아 있다. 하지만 다른 커뮤니티가 상당히 발전한 상태라 한인 정보나 중고나라처럼 중고거래를 하려면 여기가 그래도 거래가 제일 많다. 뉴질랜드의 직방? 최근 홈하다 뉴질랜드가 부동산 전문 사이트로 뉴질랜드에 발견했는데 집구하기에는 여기가 그래도 가장 편하다. 역시 장점은 플랫, 렌트 구분이 확실하고 방 갯수 등도 바로바로 파악이 가능하고 관심매물로 등록해서..

7월21일 일요일.. 의자엣 까불더니 갑자기 울고 불고.. 손을 잡더니 아야아야 .. 어라..손을 못움직이네... 인대라도 늘어졌나해서 약국을 찾았더니.. 일요일이라 다 문닫았어. 큰병원을 갈까했는데.. 괜히 가서 고생만 할듯해서 내일 소아과 문열면 가보자 하고.. 기다림. 오늘도 여전히 팔을 못움직이고 만지면 울길래.. 아침일찍 소아과를 갔더니... 아픈애들이 참 많은가봐... 대기 16명.. ㅠㅠ 리셉션하는애한테 손못움직인다고 하니.. 정형외과 가보라네. 마침 바로 길 건너편 정형외과 가서 진료 받았더니. 팔 빠졌데.... ㅠㅠ 의사선생님... 이래저래... 몇번 손을 주물럭 거리 팔 맞춰줌. 5분뒤 바로 손움직임... 아..신통방통하여라. 의사선생님.. 용하네... 김양 정형외과인데... 병원이름으..